금산경찰서(봉황지구대장 홍성천)는, 8. 29. 봉황지구대 소속 주민경찰 대원 장철호에게 감사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금산경찰서 주민경찰대는 주민참여를 통한 치안공동체 협업을 실현 하고자 올해 5. 30. 총 307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주민경찰대는 지역별 자율방범대, 개인택시, 지원자, 드론수색대, 외국인 현장 지원협력관, 누리어머니회, 안보협력위원회로 구성되어 교통, 보호조치, 기타(단순 순찰 요청) 등 주민경찰대 대원이 현장 조치가 가능한 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길우근 서장은, 주민경찰 대원이 지난 8. 16. ~ 8. 17.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기간 중 남다른 책임과 봉사 정신으로,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소재 다리가 침수되었을 당시 새벽 시간대 현장에서 관련기관 긴급 피해복구 지원 요청 및 교통 소통 원활하도록 조치하여, 지역 주민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하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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