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길우근)는, 9. 1.부터 금산읍 신대리 삼풍3가 교차로의 신호를 종일 점멸신호에서 07:00~21:00간 정상신호로 변경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서 담당자는 마을주민들의 횡단보도 보행시 안전을 확보하고, 교차로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호운영을 변경하는 것이니 주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신호운영 변경 내용 >

변경 전 : 24시간 종일 점멸

 변경 후 : 07:00~21:00 정상신호, 21:00~07:00 점멸

 보행자 녹색 신호시 전 차로 적색신호 부여(차량 진행금지)

 길우근 서장은 ”고령자, 보행자의 교차로내 안전확보를 위해 신호운영을 변경하는 것이니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한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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