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전민동(동장 김선희)이 오는 27일 전민동 엑스포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9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민동 마을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유성구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희 전민동장은 “3년 만에 지역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온천2동 한마당 축제와 금번 전민동 마을축제를 이어 10월 말까지 각 동별 마을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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