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8월 18일 각계 분야 전문가 7명을 특별고문으로 추가 위촉했다.

오늘 위촉된 특별고문은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홍상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강신장 (주)모네상스 대표이사 ▲김종현 ES 그룹 회장 ▲김진모 변호사 ▲황성현 전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이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위촉함으로써 특별고문별로 축적된 효율적인 방법(know-how)과 견해 등 자문을 통해 도정 업무추진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 위촉되었던 반기문 전 국제연합 사무총장 등 4명*과 함께 활발한 자문을 하게 될 충청북도 특별(명예)고문은 총 11명이 된다.

* 반기문(전 국제연합 사무총장), 손경식(CJ 대표이사 회장), 김봉수(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식순(KS 그룹 회장)

도 관계자는 “특별고문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우리 도정에 접목한다면 도정 발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향후에도 필요한 분야 전문가가 있을시 특별 고문으로 위촉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