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포털1제공] 왼쪽부터 고성김양배부회장
[사진=뉴스포털1제공] 왼쪽부터 고성중 총장, 김양배 부회장, 장훈 회장, 양경호 부회장 기념촬영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발행인 고성중)이 MOU를 17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국민재난안전총연회 5층 사무실에서 체결했다.

업무 협약 내용으로 뉴스포털1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재난보도를 위한 재난 탐사보도팀과 재난안전기자단을 양성하여 국가 재난에 앞 장서기로 협약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은 ”국민 재난 및 방재에 관한 기술의 발전과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사, 용역,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 안전, 보건안전, 건설안전, 재난 안전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함은 물론, 국민 안전교육이 행정적, 요식적 행위에 그치지 않고 안전사고를 선제적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 발행인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여 시민이 언론의 중심에 서고, 사회 전반에 건전한 시민저널리즘 정착에 기여한다.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새로운 언론 환경을 조성하면서 기존 언론의 사각지대를 감시하고 비판하는 사회언론운동전개를 목적으로 지난 13년 지자체 및 기업의 광고를 받지 않는 언론의 순기능을 발휘하는 공공저널리즘을 확산하는 뉴스포털이다고 소개“ 했다.

협약식에 동석한 양경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부회장은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배려하면서 국민재난에 앞장서는 공익적인 두 단체가 되보자” 라고 다짐하면서,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니 국민을 위해 봉사하자고 덧붙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양배 부회장은 “공익이 우선될 때 국가와 민족이 강해진다면서 국민 재난과 시민기자의 만남은 화려한 부활이 될 것이라고 웃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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