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교대, 강남 주요 역세권 소형 사무실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 업체 마이파트너스가 10인 이하의 소기업 대상 저가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파트너스는 풀옵션 형태의 업무 전용 공간 판매하는 '공유 오피스' 기업으로 1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휴가철 이후 많은 움직임이 예상되는 8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창업 혹은 이전할 사무실을 찾고 있는 소기업 고객들을 위한 할인 행사이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최근 강남권 대형 오피스 공실이 줄어들면서, 주변 소형 빌딩들도 임대료를 올리는 추세"라며 "사무실이 필요한 기업들의 부담이 커졌다. 소규모 업체들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말했다. 이어 본 프로모션의 취지를 "소기업들은 저렴한 공유 오피스를 찾고 있으며, 저렴하고 질 좋은 업무공간을 제공한다는 마이파트너스 기업 가치에 맡게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마이파트너스는 현재 서초, 강남권에 1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삼성, 선릉, 역삼, 강남, 교대 등 2호선 역세권 주요 오피스 존과 양재, 신사, 학동, 논현 등 3호선과 7호선의 선호 지역에도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하는 기업은 센터 내 복합기를 이용해 복사, 인쇄, 스캔 사용이 가능하고 공용 탕비실에서 원두커피와 각종 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 ,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하여 별도의 인터넷 계약이 필요하지 않고 센터 내 회의실을 월 10시간 무료로 제공하여 거래처와의 미팅이나 내부 회의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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