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1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박명서)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3년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의 슬로건은‘오라, 둔내로! 즐기자 토마토랑!’이다.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 하이라이트인 토마토 풀장이 매일(1~2회)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행운을 안겨줄 예정이며, 토마토 판매장,‘K-POP 쿨 페스티벌’공연 등 각종 행사가 준비돼 있다.

박명서 위원장은“최근 횡성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토마토 농가의 시름 또한 깊어가고 있다. 모쪼록 축제장도 많이 찾아주시고 둔내 고랭지 토마토도 많이 구입해주셔서 우리 농가도 돕고, 건강도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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