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교공뉴스 서울특별지사장 / (주)희원플라워 대표
[사진=불교공뉴스 서울특별지사장 / (주)희원플라워 대표]

화훼산업분야의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ESG 경영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110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방에 많은 피해가 생겨 필자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의 세상은 이제 가상의 공간 메타버스와 탄소중립을 통한 ESG경영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이해관계자와 공유하는 시대가 된다.

코로나19로 글로벌 모든 산업 지형이 변화된 만큼 산업의 차별화 전략과 글로벌 통합 방역 예방 프로그램 등 코로나19 대응전략은 새롭게 부상하는 또 하나의 사업영역이다.

최근 화자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의 실천을 위해 화훼산업분야의 화훼농가에서 재배하고 생산된 꽃과 관엽식물 유통을 오프라인 매장 및 비닐하우스 형태의 매장에서 판매를 할 수도 있지만 메타버스플라워 플랫폼시스템에서 온라인쇼핑 플랫폼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등과 연동함으로서 전국 꽃배달 서비스 유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이제는 미래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에너지에 관한 시민 의식강화를 위해 조성한 신재생에너지 전기가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기업이나 개인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도 늘려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다시 말하면 대기 중으로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양을 상쇄할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는 대책을 세움으로써 이산화탄소 총량을 중립 상태로 만든다는 뜻이다.

또한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유 상승과 인테리어 자재비 원가 상승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세계적인 어려움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꽃집 운영을 위해 매장을 구축하면서 필요한 인테리어 및 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고도 화훼유통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플라워 플랫폼으로 화훼시장이 바뀌길 바라고 앞으로의 ESG 경영에 화훼산업분야도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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