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도시가스 김지환 사장이 지난 11일 복날을 앞두고 영동읍 계산동 경로당 이용 노인 90여명에게 삼계탕과 복숭아즙 1박스씩을 제공하였다.

계산동 경로당에는 김지환 사장 부친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기도 하지만, 김지환 사장은 평소 존경하는 마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하였다.

계산동 이용 노인들은 “따뜻한 삼계탕과 복숭아즙으로 남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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