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잔대를 가공하여 간편식으로 활용이 가능한 특허기술에 대해 농업기술원 창조농업실에서‘금원잔대’,‘자연농푸드’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 된 기술특허는 잔대의 조직감과 색도가 우수한 건조 조건 개발과 나물밥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당근, 팽이버섯 등의 부재료를 건조 후 혼합한 배합비 설정에 관한 것이다.

개발된 제품은 별도의 불리는 과정 없이 밥을 지을 때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누구든지 간편하게 산채나물밥을 경험할 수 있다.

기술이전을 받는 업체인‘금원잔대’는 잔대를 자가 육종도 하고 있으며, 기존에 생 또는 건잔대 뿌리만을 가공하여 판매하였던 업체이다.

금원잔대는 본 기술을 활용하여 잔대순 산채나물밥을 주력상품으로 적극 제조하여 홍보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엄현주 박사는“본 특허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조기에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해나갈 계획이다”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잔대를 비롯한 병풀 등 가공품 개발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연구 사업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잔대는 사삼이라고도 하며, 폐기능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해독능력 보유하여, 주로 약용작물로 애용된다.

잔대에는 사포닌, 루페논 등 triterpenoid 류와 이눌린 등의 유효성분 존재한다.

이 유효성분은 항암, 항염, 뇌신경 세포 보호 및 예로부터 산후풍에 효과 있다고 알려졌다.

​잔대에 대한 연구는 주로 뿌리에 집중되어 있다.

잔대 지상부, 즉 잔대순은 기관지 염증 및 천식 개선 효과가 있다.

잔대 가공품은 주로 뿌리만 이용되고 현재 가공품은 거의 없다.

잔대순은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잔대비빔밥으로 HMR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되었다.

​잔대뿌리는 더덕과 혼용 되어서 판매되기도 한다.

잔대순은 겉보기에는 억세 보이지만 부드럽고 잔대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 샐러드로도 좋고 물김치나 살짝 데이면 나물로도 좋다.

HMR 시장이 커지고 있어 잔대순을 활용한 잔대비빔밥은 곤드레나물밥처럼 사랑받을 수 있는 시간이 멀지 않았다.

주소: 충북 보은군 장연면 구인1길7

전화: 010-6851-6113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잇다팜이 활성화 되어야 농가들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고 삶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충청북도 잇다팜 ( http://m.cbfarms.or.kr/ )은 정직한 자연을 담아 모두의 행복을 만든다.

우리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친환경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충청북도 농특산물 허브사이트 잇다팜은 충청북도에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충북 관내 다수의 우수 농가 쇼핑몰과 농특산물 최신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충북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농가정보 포털 잇다팜 이다.

본 잇다팜은 충청북도의 철저한 입점절차를 통하여 승인된 농가만 입점할 수 있으며 입점된 농가의 우수상품, 제철상품, 최신농가 뉴스, 이벤트 등 유용한 최신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서 소비자가 우리 땅에서 자란 안전한 먹을거리를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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