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 라이브 커머스 교육과 실습으로 농업인 6차 산업 판로 개척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라이브 커머스 교육과 실습으로 농업인 6차 산업 판로 개척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2.08.02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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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브커머스협회 최재용 회장, 김수연 쇼호스트 초청 라이브 커머스 진행
경남지역 농식품 기업 대표님들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받았다.
경남지역 농식품 기업 대표님들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받았다.

라이브 커머스란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언택트 시대 새로운 쇼핑 문화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고 동시에 홍보로 인한 브랜딩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지난 7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국제라이브커머스협회 최재용 회장과 김수연 쇼호스트가 진행했으며, 경남지역 농식품 기업들이 참여했다.

 

농식품 기업들은 12시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 이해와 활용, 라이브 커머스 입점 요령, 방송 사례 및 큐시트 작성 실습,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실습을 배웠다. 또한, 유튜브와 틱톡을 활용해 내 상품을 자체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익혔다.

 

라이브 커머스 실습에서는 농업인 대표들이 직접 자신의 상품을 팔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연 쇼호스트의 톡톡 튀는 멘트와 생산자의 진솔한 스토리 텔링으로 재미있게 방송을 진행했다.

 

생산자는 중간 유통비가 줄어들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고, 방송 중에만 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구매 욕구를 상승시켰다. 소비자들은 현지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에 만족도가 높다.

 

(좌) 새미골농원 김명춘 대표, (우) 김수연 쇼호스트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좌) 새미골농원 김명춘 대표, (우) 김수연 쇼호스트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처음 진행한 새미골농원 김명춘 대표는 직접 재배한 딸기로 만든 딸기잼을 소개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전했다.

 

시아버님께서 하시는 매실 과수원 일을 도와드리면서 지금까지 25년 차 딸기 농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1997년도에 홈페이지를 만들어 농사짓는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했고, 직거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 시어머님께서 항상 가마솥에 잼을 만드시는 걸 지켜보면서 딸기잼을 직접 가공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농사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새미골농원 딸기잼의 특징은 직접 농사지은 딸기로 마일리지가 없는 신선 딸기를 따서 위생 세척 과정과 공정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다. 이런 고품질 딸기와 설탕만으로 60도 저온 진공하여 원재료의 맛과 질감을 최대한 살렸다.

 

김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저희 농업인들은 원물의 특성을 잘 알기에 가장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합니다. 저희 농부들의 기술력과 정성을 다해 일궈내는 결실들입니다. 언제나 고객님들의 구매 후기에 귀 기울이며 건강 먹거리와 농가형 가공 상품에 정성을 담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국제라이브커머스협회 최재용 회장은 라이브 커머스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 농수산어업인을 위한 유용한 판매망입니다라며 교육과 실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상품을 알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 김수연 쇼호스트는 이제 라이브 커머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하나의 쇼핑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트렌드를 읽고 교육과 실습으로 꾸준히 브랜딩을 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라이브 커머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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