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창업센터 멤버십 라운지 더 편해진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 멤버십 라운지 더 편해진다
  • 김주관 기자
  • 승인 2022.07.29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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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타트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 5층에 위치한 멤버십 라운지 이용 방법이 오는 8월부터 바뀐다. 대상은 1인 디자인기업과 프리랜서 등 디자인종사자이며 신청 순서에 따라 멤버십 라운지를 한 달간 비즈니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사용일 전날까지 1일 단위로 예약해 사용했다.

멤버십 라운지는 별도 심사 절차 없이 회사소개서와 포트폴리오로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신청 순서에 따라 해당 월의 멤버십 라운지 사용 기회를 부여한다. 신청은 매월 15일부터 25일 사이에 가능하고 멤버십 이용률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센터는 디자인 스타트업의 편의를 위해 정시로 진행하던 입주기업 모집을 상시로 전환한다. 모집 기간이 짧아 서류 준비 중 접수를 놓치게 된다는 입주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린 결정이다.

8월부터 전환되는 신규 입주 기업 상시 모집은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https://sdf-incu.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상시 지원으로 센터는 입주 수요를 미리 파악해 사업 계획에 반영, 디자인 창업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수 있고 디자인기업은 여유로운 서류 접수와 손쉽게 변경된 사업계획서 업데이트가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디자인기업은 사전에 사업계획서 작성 및 투자자 대상 홍보활동 등의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최종 선발은 11월에 진행한다.

공간 제공 외에도 센터는 디자인 창업의 전진기지답게 6월부터 10월까지 디자인 창업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디자인 창업 관련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를 3층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디자인 상품 기획 및 상품화, 마케팅, 유통 및 판로개척, 투자유치, 비즈니스모델 확립, 브랜딩, 창업 세무회계 및 조직진단 등 디자인기업 경영과 관련된 10개 분야 전문가와 1:1 매칭으로 진행된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는 디자인 스타트업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실습 중심의 워크숍 프로그램이 열린다.

각 프로그램의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내 디자인 스타트업 패키지프로그램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현재 센터 입주 공간(4)에는 16개사, 27개사, 312개사로 디자인 스타트업 25개사가 입주해 있다.

특히 지난 7월 초 최종 선정된 3기는 5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실력 있는 디자인기업들로 시제품 제작까지 완료한 기업이 상당수라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3기 입주 기업들의 제품은 10월에 열리는 <DDP디자인페어>에서 만날 수 있다.

3기 입주 기업으로는 아웃도어 및 캠핑 용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바이슨기어스(대표 최석민)’, 패브릭 디자인브랜드 <핀카>를 운영하는 원인어헌드레드(3인 공동 대표 조민정, 김주선, 박지수)’, 세컨드스킨 마스크로 디자인상을 수상한 아이돈케어(대표 서효승)’ 등이 있다.

입주 자격 조건은 디자인 상품화가 가능한 만 19~39세의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로 주민등록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5년 이하 (예비) 창업자면 된다. 입주 기간은 최소 1년이고 평가를 통해 1년씩 최대 4년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센터는 홍대입구역 7번 출구를 나오자마자 만나게 되는 파란색 유리 벽면의 5층짜리 건물 3~5층에 위치한다. 이곳은 크게 3층 행사&교육공간, 4층 입주공간, 5층 멤버십 공간으로 나뉜다.

각 층은 공간의 목적에 맞게 다음과 같이 세분화돼 있다. 3층은 라커룸, 컨퍼런스 홀, 4층은 입주 전용 공간, 작업 공간, 장비실, 오픈 키친&, 포토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으며 5층은 멤버십 업무 공간, 미팅룸, 오픈 키친, 디자인갤러리, 테라스로 이뤄져 있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 김수정 센터장은 정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12개 기업 이외에도 모집에 참여한 많은 디자인 기업이 멘토링 서비스로 본인들의 비즈니스를 검증받는 기회가 됐다.”상시 접수로 전환되면 더 많은 디자인 스타트업이 멘토링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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