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ESG 이론이 아닌 어떻게 할 것인지 실무를 강의할 강사 양성

코로나19로 인해 메타버스가 트랜드가 돼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아온 가운데 이제는 ‘ESG’이다.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원장 최재용)은 ‘제1기 ESG 강사과정’을 오는 8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12일 과정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비대면 줌 교육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정부기관은 물론 여러 공공기업과 중소기업에서도 ‘ESG 경영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ESG를 이론이 아닌 어떻게 할 것인지 실무를 강의할 강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수료하고 현재 ESG 강의를 하고 있는 문형남 교수는 “ESG 경영의 최종 목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를 확보하기 위한 모든 행위들은 결국 메타버스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야 말로 차세대의 강력한 미디어이자 확장성 높은 플랫폼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기술과 하드웨어의 진화, 이용객 증가, 새로운 플랫폼에 익숙해지는 이용문화의 변화 등이 맞물리면서 많은 ESG와 관련된 여러 이벤트들은 메타버스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부터 메타버스 강사를 양성해 새로운 직업을 창출한바 있는 최재용 원장은 “이제 기업이 ESG를 어떻게 실천 할지 고민할 때, 메타버스와 ESG를 접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ESG 강사과정도 성공적으로 만들어서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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