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8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해피맘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영양교실은 유성구 봉명동 소재 요리노리연구소(소장 권순진)에서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아동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건강보리떡 만들기, ▲삼계죽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체험이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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