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내고장 농특산물 소비 촉진 협약’의 일환으로 26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소이면 대장1리(한들마을, 이장 오세중)에서 생산된 복숭아 1820박스(5500만원 상당)를 구매했다.

소이면 대장1리(한들마을)과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2일 소이면 대장1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내고장 농특산물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와 상생코자 복숭아를 구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사랑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장1리(한들마을, 이장 오세중)은 “마을 농산물을 구매해준 현대건설기계㈜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마을 주민들의 경제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이면장(면장 이광기)은 “소이면에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과 기업의 지역사랑과 상생을 위해 상호 간 서로 협력하는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라며,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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