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노은도서관에서 「일취월장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임미영 작가(TJB 대전방송 구성작가)를 초청해 유형별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좋은 글은 어떤 글인가?, ▲자기소개서 쓰는 법, ▲논리적 글쓰기, ▲감성적 글쓰기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useong.go.kr) 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노은도서관(☎ 611-6612)로 문의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늘날 다양한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창의적인 글쓰기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글쓰기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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