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인드라망, 2022년 우리 지구 이야기>가 제268회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PD상’ 라디오 시사·교양 부문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인드라망, 2022년 우리 지구 이야기> (연출 박광열, 작가 백유빈, 내레이션 전현아)은 모든 생명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후 위기에 맞서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심사위원회는 “기후 위기 문제가 우리 삶과 분리될 수 없다는 뛰어난 통찰력을 제공했고, 기후 위기 당사자는 다른 국가 혹은 다음 세대가 아니라 현재의 우리라는 점을 잘 짚어줬다”라고 평가 했다.

<인드라망, 2022년 우리 지구 이야기>는 2022년도 방송문화진흥회 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지난 6월 5일 BBS 불교방송 ‘환경의 날’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로 방송되어 청취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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