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정진)는 센터 등록 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콘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했다.

‘나는야, 오이 요리왕’ 이벤트는 어린이의 편식 습관을 개선하고, 심리·정서·신체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중 개인 8팀(▲김민성(6세)▲박도윤(5세)▲백리현(5세)▲정유성(1세)▲김승아(5세)▲문시온(6세)▲김사랑(6세)▲이서현(3세)), 단체 8개 시설(▲강경어린이집▲국방대학교어린이집▲보노보노어린이집▲보석어린이집▲수피아어린이집▲연무어린이집▲참좋은어린이집▲피노키오어린이집)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박정진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요리활동은 식재료와 친숙해지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내 등록 시설 어린이들이 오이에 대한 편견을 줄여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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