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초강초등학교(교장 송미숙)는 20일(수)에 충북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 방문하여 다문화 체험을 하였다.

 코로나 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탓에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학년은 다양한 나라가 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문화의 의미를 게임을 통해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은 다문화의 의미를 서로 이야기 하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전통문화 및 놀이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박호준 학생은 “수업시간에 다양한 나라에 대해 이야기 들었는데 여러 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초강초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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