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영교)가 14일(목)부터 19일(화)까지 총 4일간 교내 특별실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대상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중학교 진로체험 캠프는 충주상고 학과와 연계된 진로체험으로 특성화고를 이해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진로체험 캠프는 충주시 관내에 있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충일중학교(27명), 충주중학교(44명), 탄금중학교(41명), 충주여자중학교(79명) 총 4개 학교 총 191명이 참가했다.

진로체험 캠프에서 관광레저과는 바리스타와 바텐더를, 외식조리과는 제빵(모카번) 체험과정을 열어 중학생이 희망에 따라 선택·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교 교장은 ”진로체험 캠프를 통해 중학생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나아가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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