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권순박)는 12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제17회 영화제에도 5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후원금을 지원하며 영화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제천의 이미지 제고와 음악영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의림지 무대, 비행장 무대, CGV, 메가박스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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