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8일(10:30)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 5명에게 훈·포장과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윤병일 전 균형발전국장에게 녹조근정훈장 △김정옥 전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장과 남정우 전 수도사업소 주무관에게 옥조근정훈장 △반재필 전 회계과 주무관에게 근정포장 △전희득 전 시설관리사업소 청원경찰에게는 행안부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신 퇴직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정 발전에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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