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은읍 생활개선회(회장 김미숙)가 지난 7일 보은읍 전통시장에서‘경로당 떡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활개선회 6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 400kg로 만든 백설기 85박스와 요구르트 32박스를 65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김미숙 회장은“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떡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쌀 소비가 늘어 쌀값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읍 생활개선회는 1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보은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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