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초등학교(교장 신성수)는 30일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 영동군 예선대회 6학년 남자부에서 1부리그(6학급이하 학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학년 남자부에는 학산초, 구룡초와 함께 양산초가 출전하여 세 학교가 코로나로 치르지 못했던 축구경기를 오랜만에 하게 되서 학생들도 마음껏 축구공을 차고 패스를 하면서 승패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윤종 선생님은 학교에서 축구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연습할 때 너무나 즐거워했고, 축구대회를 통해 자신감과 행복감을 느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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