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문광면이장협의회(회장 김두하)는 지난 29일 마을이장 22명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와 강릉시 주문진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지역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와 강릉시 주문진 일원을 둘러보며 자연을 이용한 관광자원을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리더로써 자기계발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하 문광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쳤던 우리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광면 발전에 이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소통하고 화합해 살기 좋은 문광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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