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신규 TV 프로그램 편성

- <한국의 불교성지> 7월 5일(화) 첫 방송

당신의 행복을 위한 10분 불교수업> 7월 6일(수) 첫 방송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새로운 힐링 TV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먼저 7월 5일(화)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한국의 불교성지>는 한국 사찰을 대표하는 기도 도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불교성지를 소개한다. 5대 적멸보궁인 통도사, 상원사, 봉정암, 정암사, 법흥사 그리고 3대 관음기도 도량인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또 3대 지장기도 도량인 연천 심원사, 남해 용문사, 선운산 도솔암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곳에서 절실히 기도하는 신도들을 영화 같은 고품질 영상과 음질로 담았다. <한국의 불교성지>은 직접 불교성지를 방문하지 못했지만 생생한 현장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신심 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월 6일(수)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당신의 행복을 위한 10분 불교수업>은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게 생각되는 불교를 쉬운 일상용어로 설명해 불교의 핵심을 전달해 준다. 다방면의 영향력이 있는 여러 강사들이 출연해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핵심 키워드로 간결하고 의미있는 내용을 전해준다. 불자들이 불교의 교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생활불교 실천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 방송에서는 동방문화대학원 문진건 교수가 출연해 ‘윤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여름은 BBS TV와 함께 불자로서 내면도 단단히 하고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불교성지를 찾아 불심도 고취 시킬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신규프로그램 외에도 ‘행복한 나를 찾는 길’, BBS 불교방송에는 마음 수행과 힐링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자세한 방송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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