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렬)은 지난 6월 29일(수) 괴산증평교육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2. 괴산증평 지역예술교육협의체 협의회를 가졌다.

 괴산증평지역예술교육협의체 위원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괴산증평 지역 대학교수, 행복교육지구 마을활동가, (사)한국예총 괴산ㆍ증평지회 관계자, 교사,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민-관-학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하여 괴산증평지역의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괴산증평 지역은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지역으로 관내 6개교 연합 느티울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고, 예술꽃씨앗학교가 있으며 행복교육지구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 수업, 울림ㆍ열림ㆍ나눔의 지역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 참여한 이한빈(문광초) 교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보니 괴산증평지역에 문화예술에 대해 관심을 가진 단체나 인적 자원이 많아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활동 경험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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