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6월24일(금)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관내 교육복지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취약계층의 다양하고도 만성적인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대상자 개입방법(지원)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 제공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틀 마련에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더욱 열악해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더욱 신속하게 학생들을 지원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서주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유기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취약계층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을 확대 할 예정이며, 진정한 교육회복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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