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세정과는 지난 22일 열린 ‘2022년 충청북도 주관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세정과 최은선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충북도 세외수입 연찬회는 도내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시·군에서 세외수입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청주시 최은선 주무관은 ‘임기제 공무원 운영개선을 통한 체납징수 강화’란 주제로 효율적인 업무 배분과 포상금 지급 규정을 개정하여 교통과태료 체납액 징수 증대 방안을 발표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타 시·군과 다양한 징수방법을 공유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징수활동으로 공평한 세정행정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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