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회장 이상수)는 지난 22일 괴산문화원에서 ‘초·중·고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임원 및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으로부터 ‘괴산사랑’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글짓기 작품을 제출받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16명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한 학생은 글짓기 부문 괴산북중학교 안해인 외 3명, 그림그리기 부문

보광초등학교 신윤서 외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수 회장은 “매년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를 개최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애향심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괴산사랑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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