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충북지방병무청장은 6월 22일(수) 괴산 청안 동원훈련장을 방문, 동원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예비군과 소집부대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사시 즉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예비군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기에 동원훈련이 이루어지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동원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들과 부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한 동원훈련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날 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중 첫 입소한 예비군에게 격려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충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평소에는 자신의 분야에 열정을 갖고 매진하는 사회인이지만 훈련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달려 나와 국가의 부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예비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힘찬 박수를 보낸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병무청에서는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의 불편함을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는 등 예비군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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