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제순)는 22일 운곡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8명이 참석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가구 등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조제순 협의회장은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주위를 살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또한 여성폭력 예방캠페인 등 여성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