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미)은 6월 20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2022. 충북학습클리닉센터 청주거점 1학기 방과후 학습코칭 지원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콕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 배부하는 ‘집콕 꾸러미’는 방과후 학습코칭이 종결되는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초등학생 157명[1~3학년(79명), 4~6학년(78명)], 중학생 1~3학년(11명)으로 총 168명에게 배부되며, 여름방학 중 가정과 연계하여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고 학교급 및 학년에 맞는 다양한 학습자료를 구성하여 스스로 학습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배부한다.

 ‘집콕 꾸러미’ 구성품으로는 초1~3학년(코끼리 균형잡기 보드게임, 연필교정기, 단어통장, 받아쓰기 노트, 간식), 초4~6학년(입체사목 봉고게임, 문구세트, 과자 컬러링, 배움공책, 간식), 중학교(컬러링북, 문구세트, 마음챙김 노트, 또 다했어요 노트, 간식 등)로 구분하였으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 두뇌계발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하여 배부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에게 긍정적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미 교육장은 ‘성장과 배움의 평등한 출발을 위해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청주거점의 지원대상 아동들에게 방학중에도 아낌없는 학습지원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하여 학력격차 해소 및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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