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본부 충주역(역장 방윤정)이 21일 오전 ‘충주역에서 KTX-이음 타고, 경품 타고!’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벤트는 중부내륙선 개통 6개월을 맞아 6월 2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이번 응모 이벤트에는 총 533명이 응모하였으며, 개별통보를 통해 당첨자 7명에게 수안보상록호텔 숙박권(2명)과 충주 사과와인(5명)을 제공했다.
또한 즉석 추첨을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충주역을 방문한 고객 1,000여 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방윤정 충주역장은 ‘충주역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역을 방문한 고객들이 녹색 여행 상품 KTX-이음을 타고 여름철 즐거운 열차 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