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DB그룹은 후원사인 농심과 함께 음성군 사회복지시설에 ‘농심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극면 레인보우힐스CC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전 코스를 대상으로 “버디&기부챌린지”를 진행, 대회 4일간 참가선수가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해 물품을 음성군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사회공헌의 하나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대회 수익금으로 물품을 기탁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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