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2022년 논산형 공예품 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된다.

2022년 논산시 공예품 경진대회는 논산시를 상징하는 공예품 및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우수공예품의 계승발전 및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논산시공예가협회(회장 박경화)가 주최하며 논산시가 후원한다.

공예품부문 27점을 비롯한 총 31점의 작품이 본 대회의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 신설된 관광상품부문에서 4점의 수상작품이 선정됐다.

시는 관광상품부문 수상작들이 공예인들의 관광상품판매를 촉진하여 향후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 시상식에서는 수상작 시상을 비롯하여 창작 무용, 아쟁 연주 등의 문화예술공연이 함께 진행되며, 수상작 31점은 19일부터 23일까지 논산문화원 전시실 내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