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는 철도 이용객들을 위해둔내역(강원 횡성군 소재)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철도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날 공단은 둔내역을 이용하는 철도 이용객들에게 선로 무단횡단 금지, 건널목 횡단 수칙 준수 등 철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최근 느슨해지고 있는 방역 경계심 유지를 위해 마스크를 배부하며 열차 탑승 시 준수해야 할 3대 방역지침(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자제, 손소독) 공유 활동도 함께 전개하였다.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철도 이용객들의 철도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겠으며, 우기철 안전에 취약한 주요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여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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