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마을버스 종사자 4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유성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도로교통안전 종합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 강사를 초빙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마을버스는 1996년 10월 최초 운행 이래 35만 유성구민, 더 나아가 145만 대전시민의 발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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