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최영기)는 8일 오후 2시 유원대학교 심우관 강당에서 교통관리(박현용), 수사(최진원), 112치안종합상황(남세진), 여성청소년(윤유진) 부서별 담당자들과 경찰소방행정학부 학생들이 함께하는 4인 4색 즉문즉설을 진행하였다.

이날 즉문즉설에서는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112신고 무전지령,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과 범인 검거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과 학생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바라는 점 등을 질문하고 각 부서 담당자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극적으로 질문에 참여한 박OO 학생은 경찰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또 마련되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최영기 서장은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에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