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경남신보”)은 재단 영업점이 없는 하동군 소재 소상공인의 보증 이용 편의성 향상과 신용보증 확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출장 상담소 운영을 재개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동읍사무소 민원실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출장 상담소에서 신용보증 상담을 받고자 하는 경우 경남신보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후 출장 상담소로 방문하면 된다.

관련 상세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gnsinbo.or.kr) 또는 고객지원센터(☎1644-2900)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19년부터 출장상담소를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운영이 잠정 중단된 상태였던 만큼 지역소상공인들의 불편함이 컸을 것”이라며 “경남신보와 하동군의 적극적인 상호협의를 통해 운영이 재개되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의 보증이용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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