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망, 2022년 우리 지구 이야기>

불교계 공익 미디어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6월 5일(일) 오전11시, 환경의 날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 <인드라망, 2022년 우리 지구 이야기> (기획, 연출:박광열, 구성:백유빈, 내레이션:배우 전현아)를 방송한다.

<인드라망, 2022년 우리 지구 이야기>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원인을 불교적 관점에서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인간과 세상을 둘로 보지 않고 모든 존재가 연결되어 있다는 ‘자리이타’, ‘동체대비’, ‘인드라망’ 사상을 지구를 지키기 위한 해법으로 제시한다.

또 서울, 대전, 대구, 울산, 제주 등 전국 각지의 기후위기 현 주소와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한 지속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2022년도 방송문화진흥회 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인 이번 다큐멘터리는 모든 생명이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모두가 조금씩만 불편을 감수한다면 지구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BBS 불교방송 라디오 다큐멘터리 <인드라망, 2022년 우리 지구 이야기>는 BBS 불교방송의 라디오와 홈페이지, 모바일앱으로 청취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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