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는 26일(목) 한국교통대학교와 연계해 지역특화 「교통대와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교통대와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 홍보부스는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축제장에 가족센터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문화 전통의상 체험 및 베트남 음식 (반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다문화 의상 체험과 베트남 반미 만들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외국 문화를 접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 및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홍보부스 운영 준비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학생들이 반미를 맛있게 먹고 외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가족센터 프로그램은 http://jp.familynet.or.kr/index.jsp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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