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24일 저녁 730분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대한민국 협주곡 대제전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목포시립교향악단 지휘자 정헌을 필두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교수 다비데 포르미자노(Davide Formisano), 서울시향 오보에 수석 이미성, 줄리어드 음대와 예일대, 서울대 수석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 목포대 출신 피아니스트 김현정 등 최고의 연주자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관람료는 전 좌석 선착순 무료이며, 별도의 티켓팅 없이 순서대로 좌석에 앉아 관람할 수 있다.

창립 39주년을 맞은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정통 클래식은 물론 대중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펼치며 650여회 이상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호남을 대표하는 정상급 클래식 교향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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