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TV(대표 혜철)는 5월 21일 ‘서울지사장’으로 김주관 대표를 임명하였다.

현재 ‘(주)희원플라워’의 대표 김주관은 지난 4월 28일 온라인마케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체계와 미디어콘텐츠를 통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불교공뉴스·TV 호남지사장 강진교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희원플라워는 국내 최초 전국 꽃배달서비스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업체로 2003년 창업 후 정직과 신용, 믿음과 신뢰, 고객 만족 서비스를 기본으로 최근 19년 동안 업계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과 함께하는 ㈜희원플라워(대표 김주관)‘는 고객 만족을 위한 최고의 품질과 최적의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IMF로 힘들었던 시절 신혼 초였는데,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해서 꽃과 화분의 향기로 위로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갑자기 꽃이 좋았고, 관심을 쏟다 보니 이렇게 사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라는 김주관 대표의 환한 미소는 많은 꽃 중의 하나를 연상케 하였다.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계속 꽃 배달로 운전경력만 늘던 차에 문을 닫게 된 꽃집 때문에 꽃시장으로 뛰어든 ’김주관‘ 대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연고도 없이 꽃 사업을 하다 보니, 한 달이 넘어도 주문 한 건도 없었다. 그래서 양재동 꽃시장에 새벽 4시 반에 출근해 온종일 라이더 배달을 겸하며 생긴 수익을 사업광고비로 재투자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사업을 키웠다.”라며 선택한 일에 대한 자긍심이 강하게 느껴졌다.

15년 넘는 시간을 사업광고비로 재투자한 결과, 수많은 거래처가 고정 고객이 되었고, 현재 네이버 키워드 광고, 스마트 스토어 등 SNS 광고를 쉬지 않고 있다.

“여러 가지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언론 뉴스는 최근에 알게 되었다. 강진교 지사장의 도움으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어서 ‘서울지사를 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좋은 인연이 된 것 같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새로이 접하는 서울지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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