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9일 1사·1행복키움지원단 6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1사·1행복키움지원단의 주인공은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과 대한수출포장(주)이다.

이날 유영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장, 송경석 대한수출포장 대표이사, 이관희 입장면장은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섯 번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이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와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기업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에 연계해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있다.

대한수출포장㈜(대표 송경석)은 입장면에서 2006년부터 목재 포장용 상자, 드럼 및 유사용기 제조하는 기업이다.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금과 기탁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대한수출포장은 입장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으로 입장면 지역보호체계의 더 나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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