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5월에는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놀자!”
영동군, “5월에는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놀자!”
  • 황인홍
  • 승인 2022.05.17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 및 군민과 함께 하는 “5월에는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놀자!!”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유람유랑 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지난 14~15일에 이어 오는 21~22일, 봄향기 가득한 5월 주말을 맞아 추풍령역 급수탑 공원에서 개최된다.

영동군의 등록문화재인 추풍령역 급수탑을 활용하여 근대문화인 기차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영동군,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주최한다.

모형 기차에서 급수탑의 유래와 기차의 역사를 배우는 증기기관차 알아보기 프로그램과 함께 급수탑 그리기, 기차만들기, 깡통기차 타기, 샌드아트 역사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 이벤트를 모두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사진인화권, 클레이 등 경품 추첨의 기회도 부여돼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코로나19로 인한 5월 어린이날 행사 취소로 아쉬워했던 군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미는 물론 유익함을 가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위드코로나에 맞춘 행사 마련과 코로나 일상의 짜임새 있는 행사 구성으로 지난 14~15일 주말을 이용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은 물론, 모든 군민들이 모처럼 웃고 화합할 수 있는 작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추풍령역 급수탑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도 듣고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풍령역 급수탑은 1939년 경부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급수탑이다.

 군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추풍령 이미지와 주변의 수려한 경관에 접목시켜 명소로 육성하고자 추풍령역 급수탑을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