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중학교(교장 김희철) 과학관은 최근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022. 보은별밤천체관측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별밤천체관측교실은 별과 우주에 관한 흥미를 유발하고 흥미롭고 유익한 천문학 내용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천체 망원경 사용방법 및 실습, 그림에 숨어 있는 다양한 별자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호연 과학관 담당교사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 밤하늘에 흔히 볼 수 있는 별이라는 친숙한 존재 속 숨어 있는 과학에 대하여 탐구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학, 과학, 정보(SW), 환경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은 지역의 창의융합 거점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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