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동선 선로변에 인접한 태백시 철암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13일(금) 밝혔다.

 강원본부는 이날 학교에 인접해 설치된 노후 철도방음벽을 정비하고 학생들과 함께 철암지역의 대표 명물인 단풍나무를 식재하며 교내 녹지공간을 조성하였다.

 아울러, 직원들이 직접 ‘일일 특별수업’을 진행해 철도 안전 수칙 등 철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가졌다.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선로변 인접 학교의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철도에 대한 관심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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