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상호 존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11일 오전,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하고, 직원 간에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카네이션 쿠키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상호 존중의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 모양의 쿠키를 선생님들에게 전달하고, 중증장애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한 순회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한편, 특수교육원은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정하고, 직원 모두가 동등한 인격체로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담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5월 14일(토) 오전 10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신규발령 교사 등 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하여 가족 사랑·존중·배려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대전특수교육원은 전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