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비지니스’ 활용 위한 이프랜드와 ZEP 실습으로 실질적 활용 가능토록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CEO 과정들이 오프라인으로 다시 열리고 있다. 10일(화) aT농식품유통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을 초청해 ‘농산물 CEO MBA 과정’으로 ‘메타버스와 비지니스’ 특강을 진행했다.

최재용 원장은 “이 과정은 10년째 출강하는 과정으로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해 관심이 많은 CEO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거리두기 제한 해제로 인해 다시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바뀌고 있어도 기업들은 서둘러 메타버스에 관심을 갖고 기업 발전에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해야 하며 직원간의 소통 역시 메타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최재용 원장은 이프랜드와 ZEP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했다.

수강생인 한만두식품주식회사 남미경 대표이사는 “오늘 배운 메타버스 비지니스를 직원들에게 알리고 같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회사 제품인 한만두를 팔아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의 이론적인 부분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TV나 유튜브를 통해서 알고 있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므로 직접 메타버스 공간을 체험하고 만들어 보고 하는 일에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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